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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아는 지인이 있어서 지난 6월 하순 좋은 제품이라고  써보라고 주셔서 

직접 7일(오늘이 8일째) 사용하며 느끼는 여기 제품 

편백솔솔의 징딘점을 글솜씨가 없어서 생각나는데로  마구마구 써볼게요 

일단 저는 배변판을 사용중이어서 바로  기존 패드 치우고 

이 제품을 바로 뚜껑을 열고 기존패드 대신에 깔았어요.

아 그런데 뚜껑열고 설치하는데 이게 완전히 편백나무 톱밥을 특수공법으로 압축한거라 

꺼낼 때 아주 미세하게나마 부스러기가 일부 떨어지더라고요. 그게 약간 지저분하게 보였는데  뚜껑열고 

바로 배변판에다 깔면 되는거니까 조심하면 아무 문제가  없어 보여서 이건 전혀 문제 되는게 아니구나라고 

느꼈어여  

그리고 기존 배변판에 딱 맞는 건 아니어서 뚜껑을 덮으니 약간 맞춤이 들떴는데 

편백솔솔에 아주 깔맞춤인 배변판이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추후 회사측에서 보완해주면 좋겠다고 건의 해봅니다.

근데 여기서 부터 진짜 진짜 대박이예여

덕구가 배변판 위에서 오줌을 갈길때 일부러 제가  배변판에 코를 박고서 ㅋㅋ 냄새를 맡아봤어여

근데 오줌냄새가 나는게 아니고 실제로 오줌싼 부분에서 유독 강한 편백향이 올라오더라구요 

증말 대박이었어요. 그리고 지금 일주일째 배변패드를 전혀 안 갈고 놔두고 있는데 저녁에 창문 열어 놓으니 

예전에는 아무리 배변패드를 하루에 자주 갈아줘도 그 역한 지린내가 배변판에서 올라와서

덕구는 이쁘지만 냄새때문에  솔직히 좀 짜증나고 그랬거든여~~~ 그런데 이거 깔고 나서 

오히려 건강에도 좋다는 편백향이 일주일째에도 올라오니 전 정말 새로운 경험중인 것 같아요.

웃긴건지 좋은건지 몰라도 덕구가 오줌을 많이 쌀수록 편백향이 더 강해지네여

큰 기대를 안하고 그냥 고마워서 사용해봤는데 이거 미쳤어여. 편백난무가 그리 좋다고 하더니 

이 제품  사용하고 나서는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덕구오줌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오히려 건강에도 좋다는 편백향 올라오니까  

집안이 깨끗해지고 거실 공기도 상쾌해졌고~~ 무엇보다도 일주일이 지났는데 한번 덕구가 아무리 오줌을 많이 씨도

신경안쓰고  가만놔둬도 되니 너무 편해서 좋아요,

한 번 언제까지 안갈아줘도 되는가 그리고 이 편백솔솔패드에서 언제쯤 편백향이 멈추고 오줌냄새가 

배어 나오는가 또 솔직후기 남길게여. 오늘이 8일째 지나는중이예여

암튼 이거 개발하신 사장님 고맙습니다. 평생 반려견과 함께 사는 저한테는 그야말로  완전 신세계 경험중입니다.

고맙습니다. 진짜진짜. 가격올라온것도  보니까 효과에 비해서 너무 싼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이런 가격이면 아니 조금 더 비싸도  무조건 이거 쓸거같아요

이런말 써도 되는지 모르지만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무조건 이 제품 쓰세요. 신세계에요. 후회 절대 안하실 겁니다. 

아마 분명 제 느낌이랑 거의 100%비슷하지  않으실까 싶어여 

정말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한테 너무 신세계지 싶어 글 주절주절올려봅니다. 대박나세여 

사장님 전 앞으로 다른 제품 절대 못쓸거 같은데 이거 장기적으로 계속 구매하는 사람들한테 

무슨 혜택 같은거라도 주셨으면 하고 살짝 바래봅니다,.